▲ 현진성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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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농업경영인 제주도연합회 현진성(55) 회장이 제20대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부회장에 당선됐다.

4일 도연합회에 따르면 한농연중앙연합회 제20대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해 12월30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소재 한농연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임원선거를 열었다. 

인터넷 투표 방식으로 진행된 선거에서 한농연제주도연합회 현진성 회장은 한농연중앙연합회 부회장 후보로 출마했다. 이날 선거에서 현진성씨는 충남·강원·경기 지역 후보자와 함께 부회장으로 당선됐다.

한농연중앙연합회는 전국 14만 후계농업경영인을 회원으로 둔 국내 농업단체로 제20대 한농연중앙연합회 집행부 임기는 2년 간이라고 연합회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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