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는 신임 강승표 본부장이 농산물 유통 활성화 11번가 라이브 방송을 시작으로 새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4일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강승표 본부장은 2021년 시무식을 생략했다. 코로나 예방을 위한 차원이라고 지역본부는 밝혔다.
제주농협 유통 활성화 차원에서 진행된 라이브 방송은 제주시 구좌읍 당근 포전에서 진행됐다. 이날 강승표 본부장은 구좌농협과 농가를 찾아 애로사항도 청취했다고 지역본부 측은 전했다.
이감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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