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황수 신임 제주경찰청장 ©Newsjeju
▲ 강황수 신임 제주경찰청장 ©Newsjeju

신임 제주경찰청장에 강황수(59. 남. 치안감) 경찰청 생활안전국장이 내정됐다. 

4일 오후 경찰청은 치안감 승진·정보 인사를 단행했다. 

강황수 신임 제주경찰청장은 전북 익산 출신으로 이리고등학교와 원광대 법학과 및 원광대학원 법학과 과정을 마쳤다. 

간부후보 37기 출신으로 주요 경력은 ▲전북지방청 홍보담당관(2010년) ▲전북 완주경찰서장(2011년) ▲전북 익산경찰서장(2014년~2015년) ▲전주 완산경찰서장(2016년~2017년) ▲경찰수사연수원장(2019년) 등을 두루 거쳤다.

현재 보직인 경찰청 생활안전국장은 2019년부터 지내왔다.

한편 전 김원준(55. 남) 제주경찰청장은 치안정감으로 승진, 경기도 남부경찰청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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