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DC는 창립 이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소외계층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글로벌 인재양성을 목표로 다방면의 교육기부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Newsjeju
▲ JDC는 창립 이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소외계층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글로벌 인재양성을 목표로 다방면의 교육기부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Newsjeju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 이사장 문대림)는 교육 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2020년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은 교육부 장관 표창으로 지난 2012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교육기부 활성화와 교육기부 문화 확산에 공헌한 기관 및 개인을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이다.

JDC는 창립 이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소외계층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글로벌 인재양성을 목표로 다방면의 교육기부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실제로 JDC는 지난해 도내 17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진로탐색 프로그램 'JDC 꿈꾸는 학교'를 비롯해 각종 취업 아카데미, 장학생 사업 등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번 수상에 대해 문대림 JDC 이사장은 "JDC가 지역을 중심으로 펼쳐온 인재양성 지원사업의 노력이 이번 수상을 통해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기부 활동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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