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엄기준 "국민 나쁜 놈 등극 행복하다"
'펜트하우스' 엄기준 "국민 나쁜 놈 등극 행복하다"
  • 뉴스제주
  • 승인 2021.01.0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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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1-06 10:50:59
 
▲  ©Newsjeju

 

[서울=뉴시스] SBS TV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한 배우 엄기준 (사진=sidusHQ 제공) 2021.01.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국민 나쁜 놈으로 등극한 것 같다. 주단태를 연기한 나로서는 캐릭터가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된 것 같아 행복하다."

5일 종방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 1에서 '주단태'역을 연기한 엄기준이 "단태라는 캐릭터는 내가 맡았던 악역 중 가장 독보적"이라며 악역 다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엄기준은 "악랄한 악역이어서 그만큼 고민도 많았는데 부와 명예를 위한 욕망, 그리고 가지고자 하는 것을 위해 여자의 마음까지 이용하는 더욱 악랄하고 비겁한 모습을 잘 표현해 보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펜트파우스'는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VS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VS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그린 드라마다.

엄기준은 극중 ‘주단태’ 역을 맡아 천부적인 재능으로 쓸어모은 부와 명예를 지키려고 욕망을 분출하고, 병적인 완벽주의로 온갖 악행을 저지르며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극악무도한 이중성부터 죄책감을 모르는 추악한 내면까지 연기 내공으로 등장인물을 완벽하게 소화해 매회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들며 악역의 절대 강자임을 증명했다.

'펜트하우스'는 시즌1은 21회로, 시즌2와 시즌3은 각각 12회로 구성된다. 시즌2는 2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엄기준도 시즌2로 돌아온다 .

엄기준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함께 힘을 합쳐 무사히 시즌 1이 마무리됐다"며 "김순옥 작가, 주동민 PD 외에 모든 스태프들과 배우들 덕인 것 같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펜트하우스에 보내준 많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시즌 2를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며 "단태가 어떻게 돌아올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 조금만 기다려달라"는 부탁으로 시즌 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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