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위기 전문체육·생활체육 육상인들과 함께 극복"

▲ 신임 제주도육상연맹회장에 서현주 제주은행장이 이름을 올렸다 ©Newsjeju
▲ 신임 제주도육상연맹회장에 서현주 제주은행장이 이름을 올렸다 ©Newsjeju

서현주 제주은행장이 신임 제주도육상연맹회장에 이름을 올렸다. 

7일 제주특별자치도 육상연맹에 따르면 이날 실시된 '제25대 도육상연맹회장 선거'에서 서현주 제주은행장은 무투표 당선이 결정됐다. 사유는 단독 출마에 의한 절차다. 

서현주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4년 12월 말까지다. 

서현주 제주도육상연맹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육상을 포함한 모든 체육 종목이 위축되고 있다”며 “이 위기를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육상인들이 함께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맹이 제주도 체육을 선도하고 모든 육상인들의 화합 속에 계속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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