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상반기 정기인사 규모 664명
제주도, 상반기 정기인사 규모 664명
  • 박길홍 기자
  • 승인 2021.01.1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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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 158명·전보 378명·신규 14명·행정시 교류 94명

제주특별자치도는 2021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1월 13일자로 사전 예고했다. 이번 정기인사의 규모는 승진 158명, 전보 378명, 신규 14명, 행정시 교류 94명 등 총 644명이다. 

제주도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고용안정화, 제주 미래가치 창출 뉴딜사업 추진 등 코로나19 이후 도민 일상 회복과 경제 위기 극복 추진에 중점을 뒀다. 

특히 제주도는 뉴딜사업 성과 창출을 위해 제주형 뉴딜 총괄·그린뉴딜·디지털뉴딜을 담당하고 있는 미래전략국 등 관련 부서에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에 보건, 간호 인력을 확충했다고 설명했다.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 3급 직위를 비롯해 4급 직위 예산담당관, 5급직위 총무·조직 팀장에 여성 공무원을 전진 배치한 것도 이번 인사의 특징이다. 

인사와 조직관리 분야 기술직렬 배치도 신경을 썼다.

제주도는 지난 2020년 상반기 정기인사에 인사, 조직 관련 부서에 기술직을 배치하고 올해 예산부서에도 기술직을 신규 배치하는 등 기술 직렬 배려를 통한 균형 인사에도 중점을 뒀다.

이와 함께 소수직렬인 방송통신 직렬 1명이 최초로 4급 승진하게 됐다. 앞서 제주도는 2021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신속 대응을 위해 2020년 12월 28일자로 생활치료센터 관련 인력을 배치했다.

또 앞서 지난해 12월 31일자로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 구성 인력을, 2021년 1월 4일자로 허법률 기획조정실장과 문경진 의회사무처장을 인사 발령한 바 있다.

제주도 강재섭 총무과장은 "코로나19 후속을 대비하고 제주미래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기 위한 인력 전진 배치가 이번 인사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주형 뉴딜정책의 선제적 대응과 민선7기 후반기 현안 업무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제주특별자치도 2021년 상반기 정기인사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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