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jeju
▲ ©Newsjeju

 

서귀포시에서는 19일과 오는20일 양일간 이양문 부시장 주재로 2021년 읍면동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읍면동별 2021년 정책목표 및 정책과제, 신규사업 등을 보고하고 부시장 주재로 지역 현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이양문 서귀포시 부시장 지난 한 해 코로나19방역을 비롯해 수돗물 유충 발생 대응, 폭설에 따른 제설 작업 등 읍면동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지역 주요현안 사업이나 주민 숙원사업 추진 시 시본청 관계부서와의 협업 강화”를 당부했다.

또한 “도정 주요 현안인 `제주안심코드'와 `탐나는전' 제도의 조기정착을 위해 일선 읍면동에서 홍보 활동에 더욱 노력 해 줄 것”을 주문했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