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 20~22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미래형 혁신인재양성을 위해 AI(인공지능)기술을 활용한 문제해결 챌린지 교육을 실시했다. ©Newsjeju
▲ 제주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 20~22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미래형 혁신인재양성을 위해 AI(인공지능)기술을 활용한 문제해결 챌린지 교육을 실시했다. ©Newsjeju

제주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강철웅)은 지난 20~22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미래형 혁신인재양성을 위해 AI(인공지능)기술을 활용한 문제해결 챌린지 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AI에 대한 개념 이해 △AI로봇 음성인식 및 기본기능 이해 △AI로봇 센서를 통한 프로그래밍 △AI로봇 딥러닝과 머신러닝 등 과정으로 구성돼 실시됐다.

또 ‘자율주행 AI로봇, ‘코로나 19 환자를 이송하는 AI로봇’, ‘제주지역 관광지를 안내하는 AI로봇’ 등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AI로봇 콘텐츠를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5명 이하로 반을 나눠 진행됐다.

앞서 제주대 LINC+사업단은 지난 6~8일 AR(증강현실)과 VR(가상현실)을 융합한 MR(융합현실) 교육을 실시했다.

강철웅 단장은 “이번 교육이 지역 청년 취업 미스매칭 해소뿐만 아니라 취업역량 및 취업경쟁력을 갖추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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