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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읍(읍장 송호철)은 올해 1월 5일부터 지난 24일까지 1월 중 총 9회에 걸쳐 대정읍 주요도로변 일대를 중심으로 불법 현수막 정비를 실시했다.

송호철 대정읍장은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불법 광고물 기동순찰반을 운영하는 등 깨끗한 대정읍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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