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역아동 위한 꾸준한 나눔실천 공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은 한전KPS(주)남제주사업소(소장 한재필)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감사패는 어린이재단 회장 명의의 감사패로 한전KPS(주)남제주사업소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지역 아동들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펼치고, 도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해 수여했다.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한전KPS(주)남제주사업소는 지난 2014년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후원을 시작해 아동복지시설 및 아동가정 환경개선인 희망터전 만들기, 장학금 지원,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원격수업 장비(태블릿PC) 지원, 겨울철 난방비 지원사업 등 사회적 이슈에 맞춰 다양한 방법으로 제주도내 소외가정 및 아동복지시설 지원을 위해 노력했다.
한전KPS(주)남제주사업소 한재필 소장은 “어린이재단과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아이들을 지원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이 모두 뜻을 함께 해줬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나눔에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하겠다”며 나눔의지를 밝혔다.
박가영 기자
ka4youn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