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청사.
서귀포시 청사.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적극적이고 친절한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4명의 으뜸친절공무원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으뜸친절공무원에는 △강미진(총무과, 기록물통계팀장) △강하나(세무과, 행정 8급) △손형근(서홍동, 행정 8급) △김미순(송산동, 행정 8급)이다.

▲ 왼쪽부터 서홍동 손형근, 세무과 강하나, 송산동 김미순, 총무과 강미진. ©Newsjeju
▲ 왼쪽부터 서홍동 손형근, 세무과 강하나, 송산동 김미순, 총무과 강미진. ©Newsjeju

서귀포시 으뜸친절공무원은 분기별로 본청 소속직원 2명과 읍면동 소속직원 2명을 선정하며, 전 직원 대상 설문조사(30%)와 친절공무원 선정평가단를 통한 친절 모니터링 결과(70%)를 합산해 결정된다.

이번 선정된 공무원들은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를 안내할 뿐만 아니라, 밝고 친절한 전화응대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강용숙 서귀포시 총무과장은 “꾸준하게 친절 운동(교육 등)을 추진한 결과 서귀포시 공직자들의 몸과 마음에 친절이 점점 배어들고 있다”며 “시민 중심의 친절서비스를 통해 시민들께 감동과 신뢰를 줄 수 있는 친절행정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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