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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주민센터는 지난 28일 강풍 경보에 대비해 도청 주변에 게첩 됐던 현수막을 일제 철거했다. 도청 주변에는 제주제2공항 관련 현수막과 제주 현안 관련한 현수막이 게첩된 상태였다.

연동주민센터 광고물담당자는 “이번 강풍에 대비하여 지나가는 시민들 안전을 위해 철거하게 됐다”면서 “철거 전에 현수막 게첩 관계자들에게 상황을 설명하여 마찰은 없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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