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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주민자치위원회 협의회장에 양영일 남원읍주민자치위원장(얼굴 사진 첨부)이 지난 3일 개최된 정기회에서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또 이날 정기회에서는 상임부회장에 양성우 동홍동주민자치위원장이, 부회장에는 양재현 안덕면주민자치위원장과 김승훈 표선면주민자치위원장이, 감사에는 정성만 예래동주민자치위원장이 선출되었고 사무국장에는 한동철 정방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지명됐다.

이들의 임기는 2022년 12월까지 2년간 서귀포시 주민자치위원회를 이끌어가게 되며,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역량강화 워크숍, 주민자치 프로그램 컨설팅 지원, 주민자치 특화사업 발굴 등의 사업을 집중 발굴해 나아갈 계획이다.

한편, 서귀포시는 17 읍면동에서 총 418명(남264명, 여154명)의 주민자치위원을 구성한바 있으며 특히 장애인 15명, 다문화 5명, 청년층(30대 이하) 27명 등 소외계층을 대폭 영입하여 구성의 다양화를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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