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는 신임 제주보훈청장에 이동희 서기관을 임용했다. ©Newsjeju
▲ 제주특별자치도는 신임 제주보훈청장에 이동희 서기관을 임용했다. ©Newsjeju

제주보훈청장에 이동희 서기관이 임용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신임 제주보훈청장에 이동희 서기관을 임용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제주도와 국가보훈처간 계획인사교류로 2006년도 특별자치도 출범 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항이다.

이동희 신임 보훈청장은 충청남도 보령시 출신으로 대전지방보훈청 충남서부보훈지청장, 보상정책국 등록관리과장 등을 역임했다.

제주도는 "이번에 임용하는 제주보훈청장이 국가보훈처에서의 근무경력을 바탕으로 도내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보훈가족에 대한 복지 지원, 보훈 문화 확산 등 보훈 주요 정책 추진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강만희 전 제주보훈청장은 국가보훈처 복지증진국 복지정책과장으로 보직을 옮겼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