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자왈공유화재단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탁...누적기탁금 2000만 원

▲ 한라신협은 지난 2일, 곶자왈공유화재단에 곶자왈 공유화 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Newsjeju
▲ 한라신협은 지난 2일, 곶자왈공유화재단에 곶자왈 공유화 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Newsjeju

한라신협(이사장 김명옥)은 지난 2일, 곶자왈공유화재단(이사장 김국주)에 곶자왈 공유화 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한라신협 창립 51주년을 맞아 지난 2일 제53차 정기총회에서 제주 사회와 환경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로 이뤄졌다.

한라신협은 지난 2020년에도 10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곶자왈공유화재단 김국주 이사장은 이번 기탁에 대해 "해당 기탁금은 전액 사유지 곶자왈 매입에 사용되며 기탁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곶자왈 공유화 운동에 도내 기업 및 단체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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