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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읍(읍장 김성철)은 지난 8일『한림로타리클럽(회장 황성윤)』에서 설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쌀10kg 37포(150만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한림로타리클럽(회장 황성윤)”에서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설 명절을 맞이한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에게 전달해 주길 바란다며 쌀10kg 37포(150만원) 한림읍에 전달했다.

“한림로타리클럽(회장 황성윤)”단체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 전반적으로 어려워졌지만 관내 저소득층의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데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고 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힘쓰겠다고 했다.

한림읍은 지역내 단체 및 개인들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음이 전달 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렵고 힘든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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