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용남 기수. ©Newsjeju
▲ 곽용남 기수. ©Newsjeju

2021년 설명절을 맞아 제주경마장에서 소띠 경마스타 곽용남 기수를 만나봤다.

제주경마장 곽용남 기수는 1985년생으로 소띠 기수이다. 2005년 데뷔 후 2012년 제주도지사 오픈 경주와 2017년 제주일보배 대상경주에서 우승을 기록했다.

지난 2019년에는 데뷔 14년만에 300승을 달성했으며, 통산 3470전 355승, 승율 10.2%, 복승률 20.3% 기록하고 있다. 

어느덧 데뷔 16년차를 맞이하고 있는 곽용남 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주춤한 상황도 있었지만 매일 성실한 연습으로 경마팬들과 만나는 순간을 기다리고 있다. 올해는 12조 이태용 조교사와의 멋진 호흡으로 최고의 기량을 이끌어 내겠다는 다짐도 하고 있다.

곽용남 기수는 “지금은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반드시 좋은 날이 찾아올 것을 믿으며 흰 소띠해에는 코로나 19 극복으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한다‟며 새해인사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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