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대학교 총학생회와 제주한라대학교 총학생회, 제주관광대학교 총학생회 등 지역 3개 대학 학생회는 지난 22일 제주대에서 지역발전 견인하기 위한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Newsjeju
▲ 제주대학교 총학생회와 제주한라대학교 총학생회, 제주관광대학교 총학생회 등 지역 3개 대학 학생회는 지난 22일 제주대에서 지역발전 견인하기 위한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Newsjeju

제주대학교 총학생회(회장 현경준)와 제주한라대학교 총학생회(회장 정공진), 제주관광대학교 총학생회(회장 이윤희) 등 지역 3개 대학 학생회는 지난 22일 제주대에서 지역발전 견인하기 위한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학생회는 협약을 통해 학생주관 공연 전시 등 공동 문화활동 추진과 제주4ㆍ3 청년정책 등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교류, 지역사회 봉사, ‘코로나19’ 극복 공동 대응 등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제주대 총학생회는 “협약 대학간 교류를 활성화 해 제주지역 대학생의 목소리를 모아 청년정책 등 당면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울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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