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 정보화 소외계층에 사랑의 PC 등 44대 기증

제주에너지공사(사장 황우현, 이하 ‘공사’라 함)는 지난 23일 ‘사랑의 PC 보내기 사업’에 참여해  PC 등 총 44대를 기증했다.

‘사랑의 PC보내기 사업’은 한국IT복지진흥원이 추진해 정보화 소외계층에게 재정비한 PC 등을 보급해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물품 재활용을 실천하는 사업으로 공사가 처음으로 참여하는 사업이다.

이에 공사는 내용 연수 경과 및 노후화로 인해 2020년 불용 결정된 전자기기 중 44대를 기증함으로써 도내 환경과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해당 사업에 참여했다.

한국IT복지진흥원에 전달된 전자기기는 수리 및 재정비를 통해 제주도내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 기증될 예정이다.

공사 조원식 경영지원팀장은 “앞으로도 ‘사랑의 PC 보내기 사업’과 더불어 뜻깊은 나눔 활동에 다양하게 참여해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