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축협 하나로마트 김용관 조합장. ©Newsjeju
▲ 서귀포시축협 하나로마트 김용관 조합장. ©Newsjeju

서귀포시축산농협(조합장 김용관)이 2020년 농축협 하나로마트부문 평가에서 전국 2위를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농협중앙회가 전국 1068개 농축협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사업성장, 매출이익성장, 계통구매율 등 하나로마트사업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농협제주지역본부 강승표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관광객 감소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2021년에도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농축산물과 제품을 공급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하나로마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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