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제주동부소방서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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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남원읍에서 버스와 1톤 트럭이 충돌해 3명이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제주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4일 밤 11시23분쯤 남원읍 의귀리에서 대중교통 버스와 트럭의 교통사고가 접수됐다. 

사고 접수 8분만에 현장에 도착한 남원119센터는 부상자 파악 및 조치에 나섰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A씨(22. 남)가 중상을 입었다. 버스탑승객 B씨(50. 여) 등 2명은 경상으로 도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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