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남원읍에서 버스와 1톤 트럭이 충돌해 3명이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제주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4일 밤 11시23분쯤 남원읍 의귀리에서 대중교통 버스와 트럭의 교통사고가 접수됐다.
사고 접수 8분만에 현장에 도착한 남원119센터는 부상자 파악 및 조치에 나섰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A씨(22. 남)가 중상을 입었다. 버스탑승객 B씨(50. 여) 등 2명은 경상으로 도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이감사 기자
kamsam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