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 등 4개 직렬 등 총 23명 선발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제주도교육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그는 "다양한 생각이 존중받는 제주교육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1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교육행정직 등 총 23명 채용에 나선다.

2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선발인원은 교육행정직 20명, 사서 1명, 기록연구(기록관리) 1명, 도내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대상으로 공업(일반기계) 1명 등 총 23명을 뽑는다. 

전체 선발인원 중 장애인 2명, 저소득층 1명을 구분 채용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직 진입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고 도교육청은 설명했다. 장애인 및 임신부 응시자에 대해서는 장애 유형에 따른 다양한 시험 편의도 제공할 계획이다. 

원서접수 기간은 4월19일부터 23일까지로, 필기시험은 6월5일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이 같은 날 실시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2일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합격자를 대상으로 시행되는  인(적)성검사 및 면접시험은 7월 중 실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홈페이지 시험정보 코너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도교육청 총무과 인사담당부서(064-710-0625)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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