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장성철 제주도당위원장은 8일 국회 본청에서 주호영 원내대표와 제주제2공항 찬·반 여론조사 실시와 관련해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장성철 도당위원장은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한 도당 당론이 확정되면 원내대표께 제주제2공항과 관련한 구체적인 정책 프로그램을 공식적으로 요청드리겠다”며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주호영 원내대표는 “제주도당 차원의 제주제2공항관련 정책과 활동이 도민들과 함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주 원내대표는 2020년 11월 2일 열린 국민의힘-제주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제주제2공항을 두고 현 정부에서는 다소 소극적 입장을 보인다. 제주제2공항은 도민의 숙원사업일 뿐 아니라 제주를 성장시킬 핵심 인프라라는데 국민의힘은 제주도민과 인식을 함께 한다”며 적극적인 추진 의사를 피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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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힘 없는 동부로 최종 결정 되니, 결사 반대하는 서부 놈들, 너희는 쓰레기다.
처음 서부로 공항 간다고 했을 때, 모두 환영 했다. 서부 땅값 폭등할 때도, 동부에서 아무도 공항 반대 안 했다.
힘 없는 동부로 공항 최종 결정 되니, 환경 파괴라고 서부 놈들이 반대하기 시작했다. 제주도 쓰레기들 수준이 참...
동부에 공항 건설한다고 하니, 서부 놈들이 결사 반대 하네. 공항 들어오는 제주 동부는 찬성하는데, 서부가 왜 반대하냐?
핌피 현상.. 남 잘되면, 배 아픈거지.. 제주 서부는 동부 잘 되는 것을 못 참는다. 제주도 촌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