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동(동장 오승언)과 송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창현)는 지난 8일 보목마을회관에서 수강생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반기 문화강좌 프로그램인 요가교실을 개강했다.

요가교실은 발열체크와 손소독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아래 3월부터 6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김창현 송산동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수강생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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