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제주도와 손잡고 여행상품 개발 나서
조달청, 제주도와 손잡고 여행상품 개발 나서
  • 김명현 기자
  • 승인 2021.03.15 15: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정우 청장, 15일 제주 방문해 원희룡 지사와 MOU체결
▲ 김정우 조달청장(왼쪽)이 공공수요형 제주여행상품 공동 개발에 나서기 위해 제주자치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Newsjeju
▲ 김정우 조달청장(왼쪽)이 공공수요형 제주여행상품 공동 개발에 나서기 위해 제주자치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Newsjeju

조달청이 혁신조달 활성화와 공공수요 부문 제주여행상품을 발굴하기 위해 15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정우 조달청장은 이날 업무협약 체결을 위해 직접 제주로 내려와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만난 뒤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은 제주지역에서의 혁신조달 정책을 확산시키고 공공수요 제주여행상품을 개발해 낼 우수 창업 및 벤처기업을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제주자치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혁신제품 발굴과 혁신제품 시범구매사업 참여, 실증지원, 제주여행상품 발굴 지원·홍보 활성화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조달청은 제주자치도에서 추천한 상품에 대해 기술·품질 평가 지원과 벤처창업 조달상품 심사·지정, 제주여행상품 등록 지원·수요기관 대상홍보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김정우 조달청장은 “조달청의 혁신조달 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실현가능한 혁신조달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지속적으로 지역 내 공공기관·조달업계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혁신조달 성과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공기관 맞춤형 제주 힐링 연수 여행상품을 적극 발굴해 홍보하겠다"면서 "제주의 창업 및 벤처기업들의 우수제품이 공공 조달시장에서 안정적으로 판매돼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일으키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조달청은 업무협약에 이어 제주시 회천동에 위치한 (주)동성콘크리트를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공공기관과 조달기업 대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