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한돈협회 제주서부지부” 저소득가정 새학기 학용품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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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읍(읍장 김성철)은 지난 16일 『(사)대한한돈협회 제주서부지부(지부장 김진삼)』에서 새학기를 맞이해 관내 저소득가정 자녀의 학용품비 지원을 위한 상품권100매(100만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사)대한한돈협회 제주서부지부(지부장 김진삼)”에서 신학기를 맞이해 어려운 가정의 자녀들의 학용품 구입에 따른 부담을 줄여주고자 저소득 20가구에 상품권 5만 원(100만 원)을 한림읍에 전달했다.

“(사)대한한돈협회 제주서부지부(지부장 김진삼)”단체는 한돈협회 생산자(농가) 120명으로 이뤄져 있는 단체이다.

이날  김진삼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새학기를 맞이 한 저소득가정의 자녀들의 학용품 구입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었으며 하는 양돈 농가들의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림읍은 지역내 단체 및 개인들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음이 전달 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렵고 힘든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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