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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 제주지부(지부장 박소민)는 지난 3월 29일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아동가정 등에 전달해 달라며, 햇반·찌개류 등 식료품 50박스(250만원 상당) 후원물품을 아라동주민센터(동장 오상석)에 기탁했다.

박소민 지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한명이라도 더 돕기 위해 결식아동 지원과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을 펼쳐나가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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