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부서에 제주시 농정과, 한림읍, 아라동
홍보 MVP에 농정과 신금록, 한림읍 김범석, 아라동 이상희 씨 선정

▲ 사진 상단 왼쪽부터 제주시 1/4분기 시정 홍보 최우수부서에 선정된 양행석 농정과장, 김성철 한림읍장, 오상석 아라동장. 하단 왼쪽부터 홍보 MVP에 선정된 신금록 농정팀장, 김범석 맞춤형복지팀장, 이상희 주무관. ©Newsjeju
▲ 사진 상단 왼쪽부터 제주시 1/4분기 시정 홍보 최우수부서에 선정된 양행석 농정과장, 김성철 한림읍장, 오상석 아라동장. 하단 왼쪽부터 홍보 MVP에 선정된 신금록 농정팀장, 김범석 맞춤형복지팀장, 이상희 주무관. ©Newsjeju

제주시는 올해 1/4분기 시정 홍보 우수부서와 홍보 MVP 3인을 선정했다.

올해 1/4분기 시정 홍보 최우수부서는 제주시 농정과(과장 양행석)와 한림읍(읍장 김성철), 아라동(동장 오상석)이 선정됐다. 우수부서엔 해양수산과와 애월읍, 노형동이, 장려 부서엔 생활환경과와 외도동이 각각 선정됐다.

홍보 MVP에는 농정과 신금록 농정팀장과 한림읍 김범석 맞춤형복지팀장, 아라동 이상희 주무관이 선정됐다.

이번 시정 홍보 우수부서 및 홍보 MVP 선정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제주시청 전 부서와 26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보도자료 제공 건수 및 언론보도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이번에 선정된 부서에겐 상장 및 시상금이 지급된다. 최우수 30만 원, 우수 20만 원, 장려 10만 원씩이며, 홍보 MVP에게도 상장 및 시상금 10만 원이 주어진다. 시상금은 모두 탐나는전 상품권이다.

홍보 MVP로 선정된 농정과 신금록 농정팀장은 제주시에서 실시하는 지역농어촌진흥기금 융자 지원과 농지원부 일제정비 등 다양한 사업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한림읍 김범석 맞춤형복지팀장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맞춤형복지 사업 내용 등을 활발히 홍보했으며, 아라동의 이상희 주무관은 종교시설 대상 방역수칙 준수 여부 점검, 체육시설 방역지침 준수 점검 등 아라동에서 중점적으로 실시하는 코로나19 예방 방역에 많은 노력을 쏟아 홍보 MVP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제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함께 공유하고 참여하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들의 참여와 소통에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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