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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로타리클럽(회장 함승범)은 지난 29일 표선로타리클럽 사무국에서 개최된 '제주표선로타리클럽 창립 14주년 기념식'에서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전액 표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부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표선면 더불어 함께 캠페인 기금에 적립돼 표선면 행복나눔 희망뱅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표선로타리클럽과 표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표선면사무소, 동부종합사회복지관은 2018년 행복나눔 희망뱅크 후원 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이후 현재까지 희망뱅크에 1100만 원을 후원했다.

행복나눔 희망뱅크는 표선면 저소득층이 원하는 물건을 골라서 가져 갈 수 있도록 하는 표선면 맞춤형 기부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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