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jeju
▲ ©Newsjeju

화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인규, 안애생)는 지난 30일(화) 제주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영숙), 본죽 제주삼화점(대표 김소라)과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복지자원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저소득 홀몸 가구 이웃살피미 ‘손심엉 희망죽이음’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독거노인 등 40가구에 대해 정기적인 방문상담을 통한 사회안전망 구축 및 영양불균등 해소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한편, 화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기관 및 단체와 협력하여이웃을 살피는 인사캠페인 등을 실시하며 따뜻한 온기가 넘치는 화북동 구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