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 곧고정 헌냥 다 골아봅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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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면(면장 김형필)과 안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태언)는 지난 6일(화) ‘4월 이웃사촌 정기방문의 날’을 추진했다.

이 날 좋은이웃 30여 명이 참여해 결연을 한 돌봄이웃(35가구)을 방문해 마늘장아찌, 재래김, 미숫가루, 마스크를 전달하면서 안부확인 및 상담을 진행했다.           

후원물품은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 모임’(마늘장아찌) 및 ‘양춘선 식품’(미숫가루)에서 협찬을 했다.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태언 위원장은 "방문상담을 토대로 한 사례를 공유하면서 복지욕구 및 필요가 있는 가구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적합한 서비스 연계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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