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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아라동주민센터(동장 오상석)와 아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문석희)는 지난 4월 5일 2021년 상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프로그램은 캘리그라피, 생활영어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운영이 가능한 5개 강좌로 오는 6월 30일까지 13주간 지역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문석희 위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주민들이 배우는 기쁨을 누리고 삶의 활력을 되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모두의 안전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적극적으로 수강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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