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귀포청년정책협의체 제안 정책화 추진
서귀포시, 서귀포청년정책협의체 제안 정책화 추진
  • 박가영 기자
  • 승인 2021.04.0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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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문화, 교육일자리, 지역균형, 농어촌 분과로 확대해 활발한 활동
서귀포시 청사 전경.
서귀포시 청사 전경.

지역청년들이 발굴한 아이디어들이 서귀포시 정책으로 반영돼 추진된다.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체감형 청년정책 발굴과 역량강화, 그리고 청년소통 창구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서귀포시 청년정책협의체를 구성 운영했고, 현재 청년위원 28명과 자문위원 3명으로 구성된 제2기 서귀포시청년정책협의체가 운영 중이다.

시는 최근 제2기 서귀포시 청년정책협의체 전체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지난해 협의체에서 제안한 11건의 청년정책 아이디어 가운데 관련 부서 검토 결과 실질적인 운영 가능성이 높은 7건을 우선 수용해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청년맞춤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구성과 청년 재능 기부를 바탕으로 하는 ‘서귀포 청년들의 <하루대학>’, 읍면지역 등 현장에서 진행되는 ‘서귀포 찾아가는 청년교육’, 청년들이 직접 문화를 발굴하고 참여하는 ‘서귀포 청년문화발굴단 운영’은 서귀포시 평생교육지원과와 문화예술과 등 관련 부서에서 적극 수용해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서귀포시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제주개발공사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창업과 주거 결합형 청년 일자리 창출기반인 ‘스타트업타운’ 건립 사업에 대해서도 청년정책협의체 등 지역청년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청년맞춤형 미래 인프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서귀포시 관계자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지역청년들의 목소리를 경청해 청년들이 미래변화의 주체로 역할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청년들의 아이디어도 서귀포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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