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는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5일부터 오는 9일까지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 민원창구 방역실태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Newsjeju
▲ 서귀포시는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5일부터 오는 9일까지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 민원창구 방역실태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Newsjeju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5일부터 오는 9일까지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 민원창구 방역실태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점검사항은 최소 1m이상 2m 거리두기와 발열체크, 손 소독제 등 방역물품 비치, 공용 사용물건 및 사용표면을 매일 2회 이상 정기적으로 소독시행, 민원실 공용공간 등 주2회 이상 소독, 이동 동선에 따른 대기선 표시, 2시간마다 1회 이상 환기 여부 등이다.

이에 지난 1월부터 4월 현재까지 도와 서귀포시 합동으로 읍면동 민원창구 방역실태를 점검 2m거리두기, 대기선표시 등에 대해서는 계도해 보완 조치했다.

이번 실태점검은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해 다소 긴장감이 느슨해져 방역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추진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속 거리두기 준수사항을 철저히 이행해 코로나 확산 방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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