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참여

▲ 해병대 제9여단장 진규상 준장이 9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Newsjeju
▲ 해병대 제9여단장 진규상 준장이 9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Newsjeju

해병대 제9여단장 진규상 준장이 9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 문화 확산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참여자가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과 함께 사진을 촬영한 뒤 이를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진규상 해병대 제9여단장은 문경종 제주지방병무청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는 공대인 KCTV 대표이사, 양민수 해군 7기동전단장, 강대성 해병대전우회 제주도연합회장을 지목했다.

진규상 해병대 제9여단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안전운전을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챌린지가 더욱 확산돼 모든 운전자가 안전속도 지키는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교통사고 없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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