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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동(동장 한명미)에서는 9일(금) 동 주민센터 2층에서 1~3월 중 생일을 맞은 직원 18명 중 5명에게 마음치유 도서와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생일직원 책 나눔의 날」은 노형동에서 코로나19 장기화와 당면  업무 추진 등으로 피로가 누적된 직원들을 위해 세운 계획으로, 생일 기념으로 마음치유 도서를 전달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행복한 부서 분위기를 조성해 업무능률을 향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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