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8일 초등학생 4~6학년 대상으로 ‘우리가 함께 그린(Green) 미디어’ 발대식을 진행했다. ©Newsjeju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8일 초등학생 4~6학년 대상으로 ‘우리가 함께 그린(Green) 미디어’ 발대식을 진행했다. ©Newsjeju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정숙)은 지난 8일 초등학생 4~6학년 대상으로 ‘우리가 함께 그린(Green) 미디어’ 발대식을 진행했다.

제주종합사회복지관은 최근 코로나 19 확산과 장기화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원격수업이 보편화되면서 아동들의 미디어 기기에 대한 접근과 활용 역량(이하, 미디어 리터러시)이 어느 때보다 중요함을 깨달았다.

이에 아동들이 미디어를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최근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는 영상 플랫폼을 가지고 아동들이 직접 영상 기획과 제작할 수 있는 ‘우리가 함께 그린(Green)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미디어 교육을 수료하게 되면, ‘키즈 미디어 활동가’로서 그 동안 배운 지식들을 가지고 재능 기부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우리가 함께 그린(Green)미디어’는 올해 12월까지 매주 1회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