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제주지역본부는 14일 농협재단 지원 협조를 통해 농촌다문화가정 자녀 102명에게 3000만 원 장학금을 전달했다. ©Newsjeju
▲ 농협제주지역본부는 14일 농협재단 지원 협조를 통해 농촌다문화가정 자녀 102명에게 3000만 원 장학금을 전달했다. ©Newsjeju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는 14일 농협재단 지원 협조를 통해 농촌다문화가정 자녀 102명에게 3000만 원 장학금을 전달했다.

금번 장학금은 농촌지역사회 인재육성을 통한 농업·농촌이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고 농업인 다문화 가정의 교육비 경감을 통한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원했다.

농협재단은 지난 2004년 7월 농업인 지원을 위해 농협중앙회가 설립한 공익단체로 농협장학관 운영 등 다양한 장학사업과 농업인 복지향상을 위한 취약농가 지원 사업 등을 전개 하고 있다.

이에 강승표 본부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및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현 구현을 위해 나눔 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