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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동(동장 한명미)에서는 지난 8일(목) 주민센터 3층 소회의실에서 사례회의를 개최해 장애인 및 장년층 1인 가구, 한부모가구, 조손부부가구 등 15가구에 대해 통합사례 관리대상자 선정 등 서비스 제공 및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례관리대상자로 15가구를 선정, 경제적 안정을 위한 공적급여 및 민간자원 연계하기로 하는 한편, 장애인 8가구에 대해서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서비스를 연계하기로 했으며, 가구 구성원 각각의 욕구에 따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노형동은 앞으로도 노형동에 거주하는 한부모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 가구 대상 실태조사를 통해 어려움에 놓인 가구를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 및 연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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