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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면(면장 김형필)은 안덕면 관내 상창~상천리, 상천~광평리 도로에 대해 야간 차량운행 안전을 위한 태양광 도로 표지병 설치 공사를 완료했다.

상창~상천리, 상천~광평리 구간은 상습적으로 안개발생 및 가로등이 없는 지역으로 중앙선이 보이지 않아 차량 및 보행자 사고위험에 노출돼 있었다.

이에 안덕면에서는 사업비 1억 2000만 원을 투자해 상창~상천리 구간 L=3.74km(781개), 상천~광평리 구간 L=2.15km(546개) 도로 중앙선에  5m 간격으로 태양광 도로 표지병 설치를 지난 4월초에 완료했다.

이번 설치한 태양광 도로 표지병은 낮에 태양열을 축적해 뒀다가 야간에 빛(LED)을 발하는 태양광 충전식 발광기구로 야간 및 우천 안개시 자동으로 점등하여 밝고 명료한 빛으로 노면을 밝혀 도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한 운행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덕면장 김형필은 “앞으로도 야간 차량 및 보행자 사고 위험을 최소화 하기 위해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추후 대상지를 추가로 발굴해 연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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