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이사장 "세월호, 지속적인 관심 기울일 터"
문대림 이사장 "세월호, 지속적인 관심 기울일 터"
  • 박길홍 기자
  • 승인 2021.04.16 15: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JDC, 세월호 참사 7주기 맞아 오늘부터 추모 주간 운영
엘리트빌딩 내 바람개비 전시 등 세월호 기억정원 조성
제주공항서 입도객 대상 노란 리본 새겨진 마스크 배부
▲ JDC는 오늘(16일)부터 내주 금요일인 23일까지 세월호 추모 주간을 운영해 JDC 본사가 위치한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입주기업과 함께 세월호 기억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Newsjeju
▲ JDC는 오늘(16일)부터 내주 금요일인 23일까지 세월호 추모 주간을 운영해 JDC 본사가 위치한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입주기업과 함께 세월호 기억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Newsjeju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에서는 추모 주간을 운영 중인 가운데 문대림 JDC 이사장이 "세월호 참사가 국민적 관심사에서 멀어지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JDC는 오늘(16일)부터 내주 금요일인 23일까지 세월호 추모 주간을 운영해 JDC 본사가 위치한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입주기업과 함께 세월호 기억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 제주기억관에서 추진하는 제7주기 추모 행사에 JDC가 동참해 함께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2014년 4월 16일 제주에 오려다 안타까운 사고를 당한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 JDC 엘리트빌딩 내 세월호 자료와 노란 리본, 바람개비를 전시해 세월호 기억정원을 조성하고, 전 직원에게 노란리본을 배포해 세월호를 상기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했다. ©Newsjeju
▲ JDC 엘리트빌딩 내 세월호 자료와 노란 리본, 바람개비를 전시해 세월호 기억정원을 조성하고, 전 직원에게 노란리본을 배포해 세월호를 상기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했다. ©Newsjeju

JDC는 이날 제주국제공항 1층에서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안전에 관한 경각심을 되새기고자 제주공항 입도객을 대상으로 노란 리본이 새겨진 마스크를 배부했다. 

또한 JDC 엘리트빌딩 내 세월호 자료와 노란 리본, 바람개비를 전시해 세월호 기억정원을 조성하고 전 직원에게 노란리본을 배포해 세월호를 상기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했다.

문대림 이사장은 "세월호 참사가 국민적 관심사에서 멀어지지 않도록 JDC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우리 사회의 안전 문제를 돌아보고 안전한 국제도시 조성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JDC는 이날 제주국제공항 1층에서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안전에 관한 경각심을 되새기고자 제주공항 입도객을 대상으로 노란 리본이 새겨진 마스크를 배부했다.  ©Newsjeju
▲ JDC는 이날 제주국제공항 1층에서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안전에 관한 경각심을 되새기고자 제주공항 입도객을 대상으로 노란 리본이 새겨진 마스크를 배부했다.  ©Newsjeju

이날 각 정당에서도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성명을 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희생자와 피해자의 명예가 훼손되는 일이 더 이상 발생해서는 안 된다"며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며 사회적 참사의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재난과 안전사고에 대한 국가의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국민 안전 담보와 피해자 구제를 위한 시스템이 정착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정의당 제주도당은 "4월 16일은 지워지지 않는, 지울 수도 없는, 지워서는 안 되는 날"이라며 "476명을 태운 세월호가 바다로 가라앉는 것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 국민들은 모두 그날의 고통을 함께 짊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구조적으로 일어난 참사의 진상을 규명하고 사회적 참사에 대한 책임을 국가와 기업에게 물을 수 있어야 한다"면서 "정의당은 세월호를 비롯한 모든 사회적 참사를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