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직급 대상 현장의 목소리를 사장이 직접 청취하는 소통경영 확대

▲ 제주개발공사는 지난 16일 소통경영 강화를 위해 ‘CEO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Newsjeju
▲ 제주개발공사는 지난 16일 소통경영 강화를 위해 ‘CEO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Newsjeju

최근 상호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캠페인과 함께 매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한 제주개발공사가 소통경영 강화를 위해 ‘CEO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는 지난 16일 교래리 본사에서 ‘CEO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 속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하위직급을 대상으로 근무여건을 비롯한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CEO가 직접 청취하고 대화하기 위한 소통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편, 행사는 제주개발공사 하위직급 전 직원 대상으로 올해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코로나 상황으로 더 좋은 환경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하지 못한 부분을 아쉽게 생각한다”며 “하지만 지속적인 소통과 대화를 통해 제주개발공사만의 조직문화 조성에 내실을 다지다보면 누구나 근무하고 싶은 최고의 공기업으로 거듭다는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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