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손해보험 제주총국은 지난 20일 농협제주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도내 농·축협 농작물재해보험 담당직원을 대상으로 ‘감귤’ 농작물재해보험 상품 교육을 실시했다. ©Newsjeju
▲ NH농협손해보험 제주총국은 지난 20일 농협제주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도내 농·축협 농작물재해보험 담당직원을 대상으로 ‘감귤’ 농작물재해보험 상품 교육을 실시했다. ©Newsjeju

NH농협손해보험 제주총국(총국장 한재현)은 지난 20일 농협제주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도내 농·축협 농작물재해보험 담당직원을 대상으로 ‘감귤’ 농작물재해보험 상품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4월 19일부터 가입이 시작된 ‘감귤’ 농작물재해보험은 태풍 ,폭설, 강풍, 집중호우 등 각종 자연재해와 조수해 및 화재로 인한 피해 등을 보장하며, 감귤(온주밀감) 농지 1000평 기준으로 농가는 약 5만대원의 보험료만 부담하면 가입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그동안 각종 자연재해로 농가의 피해가 심했던 감귤에 대해 농작물재해보험 상품에 대한 보장내용 등을 설명하고 농축협 직원들의 다양한 현장의견을 수렴하는 중요하고 의미있는 자리였다. 

NH농협손해보험 한재현 총국장은 “지속적인 농작물재해보험 교육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자연재해로부터 농가가 안심하고 영농활동에 종사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