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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장애인총연합회(회장 한정효)는 지난 20일 조천체육관에서 장애인복지 유공자와 장애인단체장 등 100명 이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1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호동통장협의회장 김형주씨는 10년 이상 제주시 이호동 통장 등을 역임하며 복지자원 발굴과 서비스 연계에 기여한 공으로 장애인복지특별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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