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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이도1동(동장 김석범)이 운영하는 ‘갤러리 둘하나’가 올해 처음 온·오프라인 전시로 운영됨에 따라 4월부터 첫 온라인 전시회가 시작된다.

2021년에는 총 8회의 전시를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온라인 전시는 제주시 공식 유튜브 및 블로그 등을 통해 매월 업로드 해 누구나 관람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이번 첫 전시를 시작하는 팀오르다의 「삶의 길 오르다」는 봄, 여름, 가울, 겨울 사계절에 제주의 오름과 삶의 시간을 대입시켜 만든 작품이다.

각 계절을 춤으로 표현하는 영상작품이 함께 전시돼 다채로운 예술적 표현이 관객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는 오프라인 전시(2021. 4. 26. ~ 2021. 4. 30.)로도 만날 수 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및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김석범 이도1동장은 “이번 갤러리 둘하나 온라인 전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에 크나큰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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