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jeju
▲ ©Newsjeju

지난해 오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현호경‧양국남)와 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정숙)이 업무 협약 체결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밑반찬 배달사업이 올해도 연장해 계속 된다.

‘야심饌(찬) 밑반찬 지원사업’은 위기가구로 발굴된 대상자에 월 2회 배달하며 올해는 5가구를 추가해 총 25가구에 균형 잡힌 식사와 더불어 안부를 살피는 건강 모니터링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현호경 오라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공동체 사회를 구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