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호형 제주도의원이 2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26회 대한민국 의정대상에서 수상했다. ©Newsjeju
▲ 박호형 제주도의원이 2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26회 대한민국 의정대상에서 수상했다. ©Newsjeju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박호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일도2동 갑)이 제26회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연합매일신문과 대한민국 의정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인물사연구원, 뉴스파일이 주관해 각계각층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탁월한 의정활동으로 사회발전에 공헌한 국회의원과 지방의회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행사다. 시상식은 23일 오후 3시 서울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올해 의정대상을 수상한 박호형 의원은 장애인체육회 시지부 건립, 장애인 체육진흥조례 제정 등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특히 코로나 위기에 대응해 전국 최초 웰니스 관광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제주 관광정책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공적을 인정받았다.

또한 박 의원은 제주도의회 포스트코로나 대응 특별위원회와 의원연구모임인 지속가능발전연구회 대표로 활동하면서 코로나 위기 극복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의정활동도 펼쳐왔다.

박 의원은 "지속가능한 제주를 위해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 도민과 함께 하는 의정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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