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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 신임 대변인과 부대변인에 각각 이남근(50. 남)씨와 김지은(35. 여)씨가 이름을 올렸다.

26일 국민의힘 제주도당에 따르면 신임 이남근 대변인은 한나라당 제주시지구당 청년부장, 귀덕1리 이장, 한림읍 이장단협의회 총무 등을 역임했다. 현재 국민의힘 제주시갑당협 지방자치위원장, 한림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 총무를 맡고 있다.

신임 김지은 부대변인은 제주대학교 총여학생회 관리국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지역회의 자문위원, 제주레저신문 기자 등을 역임했다. 현재 제주시갑당협 융합교육위원장을 맡고 있고, 최근까지 영어학원을 경영했다고 제주도당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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