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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멜제주총판점(대표 강필준)은 지난 4월 27일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운동화 170켤레(850만원 상당)를 아라동주민센터(동장 오상석)에 기탁했다.

강필준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더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 봉사활동과 더불어 지역사회 나눔 문화운동을 확산시켜 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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